한미 안보실장 첫 통화 "한반도 비핵화 평화 공동 노력"

이정미 입력 2021. 1. 23. 13:58 수정 2021. 1.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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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 안보실장이 유선 협의를 가졌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NSC 안보보좌관은 통화했는데요.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한미 정상의 소통 필요성에도 공감했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미가 공동으로 협의하고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측은 조속한 시일내 한미 양국 정상 간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으며, 앞으로 NSC를 포함한 각급에서 긴밀히 수시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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