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진호, 故 채동하 언급 "SG워너비 해체 아냐"

안서진 기자 2021. 1. 23.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워너비 김진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또 SG워너비 시절을 회상하며 멤버 고(故) 채동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SG워너비 김진호가 출연해 최근 노래를 나누는 삶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김진호는 SG워너비가 해체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워너비 김진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김진호 인스타그램
SG워너비 김진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또 SG워너비 시절을 회상하며 멤버 고(故) 채동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신축년을 맞아 '소' 특집으로 꾸머졌다. 이날 방송에는 SG워너비 김진호가 출연해 최근 노래를 나누는 삶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진호는 "저는 호랑이띠다. 근데 소몰이 창법 때문에 소의 해 특집에 나오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어 "고3 졸업식에 다니면서 무료로 노래도 해주고 병원 같은 데서 많이 했다. 빈 주머니로 만나서 같이 무언가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또 김진호는 SG워너비가 해체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SG워너비는 해체 한 게 아니다. 형들과 자주 만나며 함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호는 자신을 대표하던 '소몰이 창법'이 바뀐 것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인이 된 멤버 채동하를 언급하기 했다. 

그는 "'가족사진'이라는 제 노래가 있는데 SG워너비 시절과 너무 다르다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다. 제가 무대에서 노래를 했는데 객석에서는 SG워너비 노래가 듣고 싶으셨을 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박수가 안 나왔다. 그러다 서서히 박수를 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진호는 "많은 이야기가 생겼다. 멤버와 이별도 있었고 삶의 이야기도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 놓인 이 목소리 그대로 일기처럼 사람들과 노래를 나눠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김진호의 얘기를 들은 유재석은 "이제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과 노래를 하니까 행복한 것 같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김진호는 '폭죽과 별' 등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머니S 주요뉴스]
"수위조절 실패"… 걸그룹 멤버 뒤태 '너무 야해'
이지아, '인간구찌' 탄생… 몸매도 명품
새역사 쓰는 윤여정… '미나리'로 14관왕 '기염'
'권상우♥' 손태영, 남다른 각선미… "애둘맘 맞아?"
박하선, 압도적 여배우의 아우라… 더 예뻐졌네
서정희·서동주 모녀, 한복 자태… 자매 같은데?
주현정, 오랜만에 외출 근황… 마스크는 어디로?
레이디가가, 바이든 취임식서 브로치 의미는?
'연예계 은퇴한다더니'… 박유천, 유튜브 개설
박은석 전원생활… "왜 군대 다시 온 느낌이지?"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