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영암서 '격리 중 증상발현' 1명 확진..누적 710명

정다움 기자 2021. 1.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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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영암군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7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전남 635번 확진자의 배우자이자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647명, 해외입국자 63명 등 7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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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3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최근 영암 사찰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1.1.6/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영암군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7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전남 635번 확진자의 배우자이자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중 확진된 만큼 추가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647명, 해외입국자 63명 등 710명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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