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PL 스프링, 당분간 원정 경기 없다

김용우 2021. 1. 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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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함께 지역 연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던 LPL이 당분간 원정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선전(深圳)을 연고지로 하는 빅토리5(V5)와 쑤저우(苏州)의 LNG 경기는 나머지 팀이 해당 지역으로 가서 원정경기를 진행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당분간 V5와 LNG는 해당 경기장에서 경기하며 원정팀의 경우에는 상하이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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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함께 지역 연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던 LPL이 당분간 원정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선전(深圳)을 연고지로 하는 빅토리5(V5)와 쑤저우(苏州)의 LNG 경기는 나머지 팀이 해당 지역으로 가서 원정경기를 진행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 경기장 무관중 진행과 함께 V5와 LNG 경기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LPL은 2021년 스프링부터 일부 관중의 입장을 발표했고, 선전과 쑤저우의 경기를 허용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자신감이었다. 

하지만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나오면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V5와 LNG 경기 때는 다른 팀 선수들과 스태프의 이동도 금지했다. 당분간 V5와 LNG는 해당 경기장에서 경기하며 원정팀의 경우에는 상하이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면 게임 내 핑(Ping)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기술적인 수단을 사용해 선수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통합 범위로 강제 조정하기로 했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선수와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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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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