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 이서진에 "꿈에 오빠 나왔는데 욕 그만하라고 했다" 티격태격

박은해 2021. 1. 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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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이서진이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뽐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윤스테이'로 돌아오는 길 정유미는 낮에 뜬 달 모습에 감탄했고, 이서진은 "너는 그게 신기하냐?"고 정유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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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정유미와 이서진이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뽐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자재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유미는 "날씨 좋다. 이 정도만 돼도 버티겠다. 아까 꿈꿨어 낮에, 여기 그대로 연결되는 꿈"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도 꿈에 네가 나온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저도 꿈에 오빠 나왔어. 오빠한테 욕 그만하라고 했어. '그만 좀 해, 욕 좀' 내가 이랬어"라고 응수했고, 이서진은 "맞아, 내가 너한테 좀 혼난 느낌이었어. 네가 나한테 뭐라고 하는 꿈이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트에 도착한 이서진과 정유미는 새 디저트 메뉴 재료인 배와 저녁에 고기와 먹을 고추, 상추 등을 샀다. 이서진이 챙긴 주방용 보드판은 직원들의 동작 효율을 극대화했다. '윤스테이'로 돌아오는 길 정유미는 낮에 뜬 달 모습에 감탄했고, 이서진은 "너는 그게 신기하냐?"고 정유미를 놀렸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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