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동의하면 건당 500원"..경찰 "엄정 대응"
윤홍집 2021. 1. 23.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에 동의하는 대가로 건당 500원을 주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청원을 유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 이용자들은 '국민청원 동의해주면 건당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특정 청원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공유했다.
이 오픈채팅방은 한 사람이 여러 건 동의를 모아 인증을 하면 중간 관리자가 그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는 등 조직적으로 관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에 동의하는 대가로 건당 500원을 주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청원을 유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 이용자들은 '국민청원 동의해주면 건당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특정 청원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공유했다.
이 오픈채팅방은 한 사람이 여러 건 동의를 모아 인증을 하면 중간 관리자가 그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는 등 조직적으로 관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철저히 조사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