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재미있는 SUV, 더 뉴 코나 N라인.. "성능에 감성 더해"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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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처음으로 N브랜드를 단 '더 뉴 코나 N라인'을 지난 12일 시승했다.
가솔린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심장을 갖춘 코나 중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이다.
코나 N라인의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로 이전 모델보다 21마력 향상됐다.
더 뉴 코나N라인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모델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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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출시 3년 만에 나타난 이 녀석은 외관부터 더 날렵해졌다. 차량 곳곳에 N로고를 단 만큼 감성 지수를 높였다. 전면부의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은 그릴 사이의 모서리는 디테일에서 일반 코나와 차이를 보인다.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도 인상적이다. N라인 전용 범퍼도 스포츠성을 한층 높여준다.



코나 N라인의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로 이전 모델보다 21마력 향상됐다. 또한 통합 유량제어 밸브 기술과 CVVD 기술 등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덕분에 연비도 이전 모델보다 3.2% 증가한 2WD모델 기준 12.7km/ℓ다.

더 뉴 코나N라인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모델로 요약된다. 차음 유리를 적용해 소음을 많이 줄였고, 다양한 파츠는 향후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차량을 꾸미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다만 1.6 가솔린 엔진의 한계는 명확하다. 대신 이를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이 보완한다. N라인에 아쉬움이 남는 운전자라면 올해 출시될 ‘코나 N’이나 코나 2.0가솔린 등 다른 코나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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