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이별의 한 고모역
2021. 1. 23. 13:00
비 내리는 고모령 노래와 영화의 장소가 지금의 고모역입니다.
지금은 기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 되었지만
일제시대 때 강제 징역으로 젊은이들을 싣고 나르는 역이었으며,
지역민의 향수와 시대의 애환을 담고 있는 기차역으로
어머니들은 끌려가는 자식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이별의 한이 담긴 역사입니다.
대구 고모역
사진가 계수나무/최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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