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골' PSG, '윤일록 결장' 몽펠리에 4-0 대파

안경남 2021. 1. 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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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멀티골을 터트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파리생제르맹(PSG)이 몽펠리에를 대파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몽펠리에를 4-0으로 제압했다.

PSG는 전반 34분 음바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네이마르, 1분 뒤엔 이카르디의 추가골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또 음바페가 후반 18분 멀티골에 성공하며 4-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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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3경기 연속 결장
[파리=AP/뉴시스] 킬리안 음바페. 2021.01.22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멀티골을 터트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파리생제르맹(PSG)이 몽펠리에를 대파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몽펠리에를 4-0으로 제압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PSG는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릴(승점 42)과는 승점 3점 차이다.

몽펠리에에서 뛰는 윤일록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윤일록은 8라운드부터 18라운드까지 11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19라운드 낭트전부터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몽펠리에는 전반 16분 골키퍼 요나스 오믈랭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했고,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PSG는 전반 34분 음바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네이마르, 1분 뒤엔 이카르디의 추가골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또 음바페가 후반 18분 멀티골에 성공하며 4-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음바페는 정규리그 14골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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