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실장 첫 통화.."한반도 비핵화 공동 노력"

이현희 2021. 1. 23. 12: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유선 협의를 했습니다.

양측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미가 공동으로 협의하고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특히 설리번 보좌관은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한국과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 한미 양국 정상 간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으며, 앞으로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