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루새 확진자 6명 추가..누적 10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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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전날 밤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006~1011번 확진자로 순창 2명, 전주 1명, 미 공군 3명이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10·1011번 확진자는 순창요양병원 2병동 종사자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006·1007·1008번 확진자는 군산시 미공군부대 장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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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지역에서 전날 밤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006~1011번 확진자로 순창 2명, 전주 1명, 미 공군 3명이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10·1011번 확진자는 순창요양병원 2병동 종사자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3명으로 늘었다.
전주에 거주하는 1007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몸살 등 증상을 보였다. 나흘 뒤인 22일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현재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전북 1006·1007·1008번 확진자는 군산시 미공군부대 장병이다. 이들은 각각 인후통, 발열, 기침 등 증상으로 전날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 오산시 전담병원으로 이송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내역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은 이날 오전 0시부터 낮 12시까지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11명이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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