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이영애가 '이브의 경고'를?..역대급 희귀영상 소환[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십세기 힛트쏭'이 스피드런 힛트쏭을 소환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최단기간 1위! 스피드런 힛트쏭 10을 주제로, 발매 후 짧은 시간 안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던 특별한 '힛트쏭'들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스피드런 힛트쏭을 소환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최단기간 1위! 스피드런 힛트쏭 10을 주제로, 발매 후 짧은 시간 안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던 특별한 ‘힛트쏭’들을 전했다.
이날 1위는 바로 발매 나흘 만에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던 베이비복스의 3집 앨범 타이틀곡 ‘Get up’이었다. 그 시절 풋풋하면서도 원조 걸크러시를 품은 베이비복스의 매력이 ‘힛트쏭’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날 ‘힛트쏭’에서는 베이비복스의 ‘Get Up’ 외에도 핑클의 ‘영원한 사랑’, 쿨의 ‘애상’, H.O.T.의 ‘열맞춰’, 젝스키스의 ‘Road Fighter’,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이정현의 ‘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룰라의 ‘연인’, 터보의 ‘Goodbye Yesterday’ 등 시대를 풍미한 초스피드 1위곡들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여기에 유리의 넘치는 겸손 때문에 ‘애상’ 녹음을 못할 뻔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룰라와 함께 활동했던 이른바 ‘월매쏭’의 원작자 마이키 로메오, 작곡에 대한 열정으로 4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했던 김종국의 사연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도 준비됐다. 청하와 안영미의 ‘180도 반전’이 돋보이는 ‘와’ 자료 화면, 이재훈과의 친분으로 직접 쿨의 무대에 올라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았던 윤정수, 박미경과 함께한 이영애의 ‘이브의 경고’ 듀엣 무대 등은 눈길 사로잡기 충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미 화보 “20대 때 한 번 날씬한 몸매 만들고 싶었다”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스쿨룩으로 드러난 비현실적인 각선미` [MK화보] - MK스포츠
- 곽민선 아나운서, 요정 아우라 속 수영복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유비, 속옷모델다운 포즈…청순+섹시 모두 가능 [똑똑SNS] - MK스포츠
- 셀럽티비 MC하린, 2PM ‘우리집’ 커버 ‘섹시미 폭발’ - MK스포츠
- “감시 용 아냐”...‘직원 갑질’ 침묵 깬 강형욱,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 발표 [MK★이슈] - MK스
- ‘역시’ 사생활 확인불가, 박서준.. “확인할 수 있는건 무엇인가?” - MK스포츠
- 챔필 만원 관중 속 곰이 먼저 웃다…‘9회 양의지·김재환 극적 연속 투런포’ 두산, KIA 제치고 30
- ‘타선 집중력이 살아났다!’ LG, ‘오스틴 결승타+박동원 연타석포’ 앞세워 NC 대파…2연승+3연
- “논란? 이보다 더 중요한 인물 없다!”…손흥민, 토트넘 커뮤니티 선정 ‘올해의 선수’ 등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