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가득'..스테이씨 아이사, 랜선 생일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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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TAYC(스테이씨) 멤버 아이사가 랜선 생일파티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생일을 하루 앞둔 아이사는 "내일 스케줄이 있어서 오늘 미리 켰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팬들의 편지를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는 아이사는 "올해는 꼭 보고 싶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다"고 팬 사랑을 드러내며 첫 생일 라이브 겸 첫 개인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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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TAYC(스테이씨) 멤버 아이사가 랜선 생일파티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아이사는 지난 22일 네이버 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미리 HAPPY ISA DAY'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생일을 하루 앞둔 아이사는 "내일 스케줄이 있어서 오늘 미리 켰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이사는 케이크 취향부터 오늘의 TMI, MBTI까지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사는 예명에 대해 "게임 캐릭터 이름 같다고 생각했다. 마음에 들었다"며 "제 예명 후보 중엔 릴리가 있었는데 PD님 픽이었다. 절대 안 바뀔 것 같았는데 아이사로 바뀌었다. 저를 아이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또 아이사는 "멤버들이 생일 선물을 사줬는데 뭔지 이야기를 안 해준다. 비밀스럽게 숨기고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고 귀여운 고민을 털어놔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이브 중 카메라가 케이크 앞으로 떨어지는 귀여운 방송사고도 발생했다. 이에 아이사는 밝게 웃으며 "이런 생일은 처음이다. 이런 브이앱도 처음이시죠?"라고 입담을 뽐냈다.
팬들의 편지를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는 아이사는 "올해는 꼭 보고 싶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다"고 팬 사랑을 드러내며 첫 생일 라이브 겸 첫 개인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사가 속한 STAYC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로 데뷔해 타이틀곡 'SO BAD'로 약 5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TAYC는 데뷔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자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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