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모더나 백신도 긴급사용 권고한다..화이자 이어 두번째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2021. 1. 23.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권고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독립적인 전문가 집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모더나사의 백신을 검토했으며, 오는 26일 백신 사용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권고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독립적인 전문가 집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모더나사의 백신을 검토했으며, 오는 26일 백신 사용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O는 전문가전략자문그룹이 지난 21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결과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WHO는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을 긴급 사용 목록(EUL)에 추가했다.
마리안젤라 시마오 WHO 부국장은 지난 20일 “SAGE 전문가들이 1월 초 화이자 백신 사용을 권고했다”며 “곧 또 다른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림동 흉기난동에 2명 사망…용의자 추적중
- 국토硏 전 부원장, 살인혐의 기소…“쓰러진 여직원 車에 방치”
- “文대통령 암살 위해 권총 샀다” 인증샷에…경찰 조사 착수
- 코로나 신규확진 431명…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 백악관 “북핵은 심각한 위협…‘새로운 전략’ 채택할 것”
- 수영하다 주운 지폐, 경매가 200배 훌쩍 뛰어…얼마?
- 정 총리 “신학기 ‘등교수업’ 검토하라…학교 감염요인 낮다”
- [e글e글]혹한 속 삽 들고 어르신들과 계곡 얼음 깬 여성 공무원
- 홍준표, 文대통령 겨냥?…“트럼프 말년 비참”
- 조망권 시비 전인권 집은 어떤 모습?…“100억 줘도 안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