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조승연 작가, 모던+아늑한 집 공개 "알베르토·럭키와 한국어 대화"

김노을 2021. 1.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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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가 아늑하고 모던한 집을 공개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는 조승연 작가와 알베르토, 럭키가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책장회담'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조승연의 집은 마치 세계 골동품 가게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알베르토와 럭키에 대해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한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어를 다 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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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조승연 작가가 아늑하고 모던한 집을 공개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는 조승연 작가와 알베르토, 럭키가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책장회담’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조승연의 집은 마치 세계 골동품 가게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라오스어 등 각국 장르 불문, 언어 불문 원서가 가득한 책장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조승연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알베르토와 럭키에 대해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한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어를 다 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럭키는 “내가 셋 중 가장 형인데 두 사람이 나를 형 대접해주기 싫어서 영어를 쓰는 것 같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송은이는 “럭키가 꼰대가 다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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