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해외입국자 1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912명

조민주 기자 2021. 1.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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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지역 912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22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나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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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울산대병원 특수(음압)중환자실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3일 울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지역 912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22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나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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