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가평 공군부대 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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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의 간부와 병사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전남 순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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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의 간부와 병사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전남 순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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