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 순창요양병원서 2명 추가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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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 순창요양병원에서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순창요양병원 간호사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23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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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간헐적 확산세
병원 관련 113명 감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 순창요양병원에서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순창요양병원 간호사다.

앞서 이 병원은 집단감염 발생으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환자 등이 시설 격리 조치됐다.

이후에도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22일 밤에는 군산의 주한 미군 장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3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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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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