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한' 윤현숙 "노는 것처럼 보이는 구나..뭘 안다고"[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1. 23.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노는 것처럼 보인다는 한 네티즌의 반응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윤현숙은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 즐기면서 노는 것처럼 하니. 그래. 지금처럼만 하자. 노는 것처럼 열심히 즐기면서 인생 잘 살고 있는거야. 난"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노는 것처럼 보인다는 한 네티즌의 반응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윤현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나에게 글을 남겼다. 언니는 매일 노는 것 같아 부러워요. 헐. 살짝 욱하는 마음이 용솟음 치다 뭘 안다고 사진만 보고 저리 말할까"라고 적었다.

이어 윤현숙은 "19초 후. 내가 노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근데 그거 나쁜 거 아니네. 난 7일에 6일을 일하고 24시간 중에 거의 10시간 이상 일을 하는데 노는 것처럼 보인다니. 그럼 난 잘 사는거 아냐"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 즐기면서 노는 것처럼 하니. 그래. 지금처럼만 하자. 노는 것처럼 열심히 즐기면서 인생 잘 살고 있는거야. 난"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잼 멤버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했으며,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 패션 사업가로 활동했다.

[관련기사]☞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단독]전인권, 이웃집 조망권 시비 "고소 맞대응"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