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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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보건소 직원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 뒤 바로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A씨에 대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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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보건소 직원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 뒤 바로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A씨에 대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하남시는 혹시 모를 행정공백 방지와 집단감염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내주 초에 시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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