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음식점 관련 373명 검사..512번 제외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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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소재 음식점과 관련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소재 참솔식당과 관련해 방문자와 유수암리 주민 37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참솔식당과 관련 집단감염에 대해 1차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솔식당 방문자와 유수암리 주민에 대한 진단검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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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음식점과 관련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소재 참솔식당과 관련해 방문자와 유수암리 주민 37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12번을 제외하고 372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은 참솔식당과 관련 집단감염에 대해 1차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솔식당 방문자와 유수암리 주민에 대한 진단검사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22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16명으로 늘었다.
22일 확진자 1명이 퇴원해 2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1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48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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