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요양병원 관련 누적 115명

강명수 2021. 1.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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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창요양병원의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창의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 후 환자와 직원 등 1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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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순창=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순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창요양병원의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1010번과 전북 1011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22일 검체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010번 확진자는 검사 전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1011번 확진자는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다.

순창의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 후 환자와 직원 등 1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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