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무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박예원 2021. 1.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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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는 1~3일이 걸릴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지역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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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는 1~3일이 걸릴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지역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전국의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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