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최우식, 영업 2일차도 여유롭게 성공 '최고 15.8%' [종합]

이우주 2021. 1. 2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나날이 성장하는 임직원들의 활약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윤스테이'(연출 나영석·김세희)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3%, 최고 1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5%, 최고 13.7%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나날이 성장하는 임직원들의 활약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윤스테이'(연출 나영석·김세희)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3%, 최고 1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5%, 최고 13.7%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7.8%, 최고 9.7%, 전국 평균 7.3%, 최고 9%로 자체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영업 2일 차를 맞이한 임직원들의 부지런한 하루가 눈길을 끌었다. 전날보다 손님 수가 줄어들며 여유가 생겼지만 '어제보다 더 완벽한 오늘'의 영업을 위해 새로운 업무 시스템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메뉴 개발에 나선 것.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을 다시 짚어봤다.

▶K-궁중요리 마스터, 환상의 짝꿍 정유미X박서준

'윤식당' 시리즈에서 메인 셰프 윤여정의 옆을 지키던 정유미는 주방장으로, 만능 알바생이었던 박서준은 부주방장으로 승진해 '윤스테이'의 요리를 책임지고 있다. 과거 '윤식당2'에서 계란 지단을 만들다 '멘붕'에 빠졌던 정유미는 이제 지단쯤은 한 번에 성공하며 박서준, 최우식의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자로 거듭났다. 박서준 또한 정성과 스킬이 고루 필요한 떡갈비를 마스터하며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한국의 맛을 선물하고 있다.

정유미와 박서준의 성장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 전부터 요리를 배우고 손에 익힐 때까지 연습하며 실력을 다져온 것. 덕분에 두 사람은 오픈 첫날 저녁부터 약 50접시에 다양한 음식을 담아내며 환상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회 방송에서도 새로 온 손님들을 위해 신속히 정성을 담아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손님 취향 200% 저격, 윤여정X이서진X최우식

리셉션을 담당하게 된 윤여정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화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식이 낯선 외국인 손님들에게 메뉴를 설명하고 주문을 받는 시간은 윤여정의 타고난 유머 감각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윤식당' 시리즈부터 손님의 만족도와 업무의 효율성을 고민해온 이서진의 경영 감각은 '윤스테이'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영업 2일 차에 업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드를 도입하고, 배와 라임으로 새 디저트를 탄생시킨 것.

인턴 최우식은 손님 픽업 서비스부터 신메뉴 기미 상궁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손님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긴장을 풀어주는 친화력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방이 바쁠 땐 임직원들이 총출동해 손을 거들고, 주방이 한가할 땐 다 같이 줄지어 서빙하는 등 유연하게 조율되는 팀워크는 매회 기대를 더했다.

한편 박서준과 최우식이 랜선으로 '윤스테이'의 이곳저곳을 안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스테이'의 입구에서 시작되는 영상은 관리동과 객실 등을 360도 VR로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