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127명 코로나 신규확진..전날보다 많아

안혜원 2021. 1. 2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27명 나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 297명을 기록한 뒤 7일부터 22일까지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132→101→143→125→115→127명으로 100명대를 이어갔다.

22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해외 유입이고 119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322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27명 나왔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율은 검사자 2만253명 대비 확진자 127명으로 0.6%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 297명을 기록한 뒤 7일부터 22일까지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132→101→143→125→115→127명으로 100명대를 이어갔다. 등락이 거듭되고 있기는 하나 보름 이상 100명대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22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해외 유입이고 119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가운데 강남구 사우나 관련 1명, 강북구 아동관련시설 1명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5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36명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322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4636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829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 더해져 294명이 됐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