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신재은 "♥조영구 사망보장금 9억? 자꾸 웃음 나와"

한정원 2021. 1. 23.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웃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신재은은 조영구 사망보장금에 미소를 드러냈다.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와 함께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신재은은 27년 차 리포터 조영구가 톱스타들과 찍은 사진을 쩐담보로 들고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웃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신재은은 조영구 사망보장금에 미소를 드러냈다.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와 함께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신재은은 27년 차 리포터 조영구가 톱스타들과 찍은 사진을 쩐담보로 들고 왔다.

MC 장성규는 "조영구가 제작진에게 노후 걱정은 필요 없다고 했다. 노후 대비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다. 조영구는 "미래를 위해 들어둔 건 아닌데 보험이 있다. 지인들을 도와주다 보니 보험이 24개다. 가족 보험까지 모두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월 보험료는 492만 5,000원이다. 많이 낼 땐 2,500만 원까지 냈다. 만기 되며 500만 원까지 내려온 거다. 돈만 있으면 주식해서 주식 안 하려고 통장에 있는 돈으로 모두 보험을 가입했다"고 답했다.

쩐마스터는 조영구 사망 보장금이 거의 9억이라며 "8억 5,000만 원 정도 된다. 납입 여력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고 설명했다.

허준은 "보험 자체는 괜찮은 보험이다. 조영구만 너무 오래 안 살면 된다"고 농담했고 신재은은 "표정 관리가 안 된다. 웃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온다"며 웃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