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닮은 의령 정암(鼎巖) 부자 '솥바위'

경남=임승제 기자 2021. 1.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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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바위로 유명한 경남 의령 남강에 자리한 정암(鼎巖) '솥바위'가 하트 형상을 닮은 새로운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끈다.

경남 의령군은 나라 안에 3대 재벌이 나와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자 바위'인 정암 '솥바위'를 찾는 관광객들이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번을 부여하기로 하고 항공촬영 과정에서 하트 형상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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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에서 내려다 본 의령 정암(鼎巖) '솥바위'가 하트 형상을 닮은 새로운 모습으로 연출돼 눈길을 끈다./사진=의령군 제공
부자 바위로 유명한 경남 의령 남강에 자리한 정암(鼎巖) '솥바위'가 하트 형상을 닮은 새로운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끈다.

경남 의령군은 나라 안에 3대 재벌이 나와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자 바위'인 정암 '솥바위'를 찾는 관광객들이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번을 부여하기로 하고 항공촬영 과정에서 하트 형상을 발견했다.

정암 '솥바위'를 중심으로 사방 20리 안에 갑부 3명이 태어날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실제로 '솥바위' 반경 20리 안에는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의 삼성 이병철 회장과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의 LG 구인회 회장, 함안군 군북면 신창리의 효성 조홍제 회장 등 3명의 한국 재벌 총수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하트모양이 덧붙여진 '솥바위'는 앞으로 '부자 솥바위'와 함께 '사랑 솥바위' 애칭이 더해져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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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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