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협약' 체결

이철진 기자 2021. 1.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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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전북 지역의 농촌관광 진흥을 위해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이종철 농촌관광처장, 액티부키 이동원 대표는 지난 20일 전북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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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철 전북농어촌지원센터 처장,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 . 사진=전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전북 지역의 농촌관광 진흥을 위해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이종철 농촌관광처장, 액티부키 이동원 대표는 지난 20일 전북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지역의 농촌체험 관광과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사업단)을 구성하고, ▲ 전북지역 농촌관광 실태 조사, ▲ 농가 DB 구축, ▲ 관광 정보 교환, ▲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관광 토탈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농촌관광은 전북지역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라며 "농촌체험 관광을 6차 산업으로 추진하고,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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