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3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발생

조명휘 2021. 1.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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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908번(대덕구 80대) 확진자가 입원치료 16일 만에 숨을 거뒀다.

고인은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고혈압)이 있었고,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태정 시장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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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인 서구 둔산동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908번(대덕구 80대) 확진자가 입원치료 16일 만에 숨을 거뒀다.

고인은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고혈압)이 있었고,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태정 시장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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