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주일 새 코로나19 백신 100만 명 1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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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도 보건당국은 어제 오전 7시까지 104만3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는 앞서 지난 16일 현지 업체 세룸인스티튜트가 만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자국산 코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접종 대상자로 의료 종사자, 방역 종사자, 50세 이상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2억7천만 명을 선정했는데 당국은 이들에 대해 7월까지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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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도 보건당국은 어제 오전 7시까지 104만3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는 앞서 지난 16일 현지 업체 세룸인스티튜트가 만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자국산 코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접종 대상자로 의료 종사자, 방역 종사자, 50세 이상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2억7천만 명을 선정했는데 당국은 이들에 대해 7월까지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수출도 시작됐다고 인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수출 물량은 2백만 회분으로 브라질과 모로코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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