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켈리, 스프링캠프 합류 위해 입국..2주 자가격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32)가 이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입국했다.
LG는 켈리와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켈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이 2021년 LG 트윈스의 우승으로 가는 원동력이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32)가 이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입국했다.
켈리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며, 격리가 종료된 후 이천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2019년 LG에서 한국무대에 데뷔한 켈리는 2년동안 무려 29승을 올렸다. 올해도 LG 선발 마운드에서 주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켈리와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켈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이 2021년 LG 트윈스의 우승으로 가는 원동력이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