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

김진호 2021. 1.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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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는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과학대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며 "하지만 탄력적인 재정 운영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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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과학대학교는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입학금은 전년 대비 22.5% 내렸다.

이번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과학대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

반면, 장학금 혜택은 확대한다. 정부의 장학사업 조건을 충족해 장학금 재원을 추가 확보했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며 "하지만 탄력적인 재정 운영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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