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 간부·병사 등 軍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강푸른 2021. 1.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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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남 순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와 경기도 가평의 공군 간부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육군 병사는 가족이 확진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 가평의 공군 간부와 병사 각각 1명은 같은 부대 내에서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3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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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남 순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와 경기도 가평의 공군 간부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육군 병사는 가족이 확진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 가평의 공군 간부와 병사 각각 1명은 같은 부대 내에서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3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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