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강원도 개최 예정이던 하키 챔피언스트로피, 하반기로 연기

김동찬 2021. 1.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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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강원도 동해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 여자하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가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아시아하키연맹은 23일 "3월 31일 개막 예정이던 여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올해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3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도 올해 하반기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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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한국-중국 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 강원도 동해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 여자하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가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아시아하키연맹은 23일 "3월 31일 개막 예정이던 여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올해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상위 6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원래 지난해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미뤄졌다.

아시아연맹은 "올해 9월에 개최가 유력하지만 새 날짜가 정해지면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도 올해 하반기로 미뤄졌다. 남자 대회는 올해 10월에 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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