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호' LG,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LG 트윈스는 1월 23일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류지현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는 김동수 코치가 맡는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코치가 트레이닝 파트를 총괄한다. 이병규, 임훈 코치는 타격코치직을 그대로 맡는다.

2군 투수진을 지도하던 경헌호, 김광삼 코치는 1군 투수코치로 이동했다. 김민호 수비코치, 이종범 작전코치도 새로 합류한다. 주루와 외야수비는 김호 코치가 맡는다. 2군 포수들을 지도하던 김정민 코치는 1군 배터리코치로 이동한다.

황병일 감독이 이끄는 2군에서는 안상준 코치가 타격을, 김경태-장진용 코치가 투수를 지도한다. 수비코치는 김우석 코치가, 작전코치는 박용근 코치가, 주루/외야수비 코치는 양영동 코치가 맡는다. LG로 돌아온 조인성 코치는 2군 배터리코치를 맡는다.

잔류군은 윤진호 코치가 야수 파트를, 유동훈 코치가 투수 파트를, 장재중 코치가 재활 파트를 담당한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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