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도서관, 맹자로 떠나는 고전 깊이 마음 읽기 운영

강경태 2021. 1.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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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맹자를 깊이 읽고 배울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맹자, 깊이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희철 한라도서관장은 "도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맹자를 깊이 함께 읽으며 깊은 사유의 세계를 열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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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도 한라도서관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맹자를 깊이 읽고 배울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맹자, 깊이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 함께 읽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민에게 공자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해 독자적인 철학세계를 펼친 맹자를 함께 읽으며,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고찰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9일부터 4월 13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이며, 총 10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현희철 한라도서관장은 “도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맹자를 깊이 함께 읽으며 깊은 사유의 세계를 열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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