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조영구 "한달 보험료 492만원, 많이 낼땐 2,5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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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조영구가 "월 보험료가 492만 원이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영구는 보험료를 밝혔다.
조영구는 "미래를 위해 들어둔 건 아닌데 보험이 있다. 지인들을 도와주다 보니 보험이 24개다. 가족 보험까지 모두 들었다. 월 보험료는 492만 5,000원이다. 많이 낼 땐 2,500만 원까지 냈다. 만기 되며 500만 원까지 내려온 거다. 돈만 있으면 주식해서 주식 안 하려고 통장에 있는 돈으로 모두 보험을 가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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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조영구가 "월 보험료가 492만 원이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영구는 보험료를 밝혔다.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조영구는 27년 차 리포터 생활하며 톱스타들과 찍은 사진을 쩐담보로 내놨다. MC 장성규는 "조영구가 제작진에게 노후 걱정은 필요 없다고 했다. 노후 대비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다.
조영구는 "미래를 위해 들어둔 건 아닌데 보험이 있다. 지인들을 도와주다 보니 보험이 24개다. 가족 보험까지 모두 들었다. 월 보험료는 492만 5,000원이다. 많이 낼 땐 2,500만 원까지 냈다. 만기 되며 500만 원까지 내려온 거다. 돈만 있으면 주식해서 주식 안 하려고 통장에 있는 돈으로 모두 보험을 가입했다"고 답했다.
쩐마스터는 "노후 준비 목적으로 좋다. 근데 사업비 높고 중간 해지할 경우 손해가 크다. 이런 것만 조심하고 유지할 수 있을 만큼만 유지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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