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LPL] '티안' 대신 출전하는 펀플러스 '보', 쑤닝 '소프엠'과 맞대결

이한빛 입력 2021. 1. 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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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줘양보의 펀플러스 주전 정글 출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펀플러스의 새로운 정글인 '보' 줘양보의 출전 여부다.

'티안' 가오톈량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갖기로 하면서 펀플러스는 e스타 2군 출신 정글인 '보' 줘양보를 영입했다.

펀플러스는 "LPL 등록 과정은 모두 마쳤고, 출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자는 23일이다"라고 밝혀 쑤닝전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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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줘양보의 펀플러스 주전 정글 출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3주 6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RA를 상대로 승리해 연패를 끊은 TES와 2연패 중인 LGD, 새로운 정글러를 영입한 펀플러스 피닉스와 RA에게 충격적인 완패를 당한 쑤닝이 맞붙는다.

쑤닝과 로그 워리어스(RW)에게 무너지며 개막 2연패로 체면을 구겼던 TES가 2주 5일차 경기에서 레어 아톰(RA)를 완파하고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TES가 23일 상대할 팀은 현재 2연패 중인 LGD 게이밍으로, 4주차 펀플러스전을 앞두고 연승가도에 올라 기세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LGD는 지금까지 한 세트를 따낸 것 외에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LGD의 가장 큰 문제는 원거리 딜러 '가비' 팡지아웨이가 활약하지 못하면 그대로 침몰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V5전 1세트에서 '가비'는 10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패배한 경기에선 아예 킬을 내지 못하는 모습도 수차례 나왔다.

2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펀플러스의 새로운 정글인 '보' 줘양보의 출전 여부다. '티안' 가오톈량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갖기로 하면서 펀플러스는 e스타 2군 출신 정글인 '보' 줘양보를 영입했다. 펀플러스는 "LPL 등록 과정은 모두 마쳤고, 출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자는 23일이다"라고 밝혀 쑤닝전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쑤닝은 지난 20일 3주 3일차 경기에서 RA에게 일격을 맞았다. 1세트에선 드래곤을 대부분 내주며 후반을 끌고 나갈 힘을 잃었고, 2세트에선 한타에서 밀렸던 것. 쑤닝이 펀플러스를 상대로 승리해 흐트러진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021 LPL 스프링 3주 6일차
1경기 TES vs LGD
2경기 FPX vs 쑤닝
*한국 기준 오후 6시 시작 예정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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