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간격을 2타에서 1타 차로 좁힌 김시우 [PGA]
강명주 기자 2021. 1. 23. 10:24
-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 사진제공=PGA 투어-게티이미지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김시우(26) 프로가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첫날 6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둘째 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와 간격은 2타에서 1타 차로 좁혀졌다.
김시우는 2라운드 경기 직후 PGA 투어와 짧은 인터뷰에서 "어제 스타디움 코스와 달리 오늘 니클라우스 코스의 그린이 좀 더 딱딱했다. 이 때문에 앞에 핀이 꽂혔을 때는 조금 어렵게 풀어갔는데, 그래도 후반에 적응해 나가면서 좋게 플레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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