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명절' 충북소방, 화재안전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화재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인 판매시설, 물류창고,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강화한다.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보다 화기 취급이 많고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화재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인 판매시설, 물류창고,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강화한다.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또 소방·전기시설의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자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명절 기간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충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2016년 38건, 2017년 10건, 2018년 28건, 2019년 18건, 2020년 16건으로 모두 110건이다. 2명이 사망하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보다 화기 취급이 많고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2세 치과의사' 이수진 섹시 프로필 '이 사진 찍을때 전 폐경'
- 현아 '싸이 오빤 XXX 사이코…뼈 부서지도록 흔들어보겠다'
- 조수진 '日왕 아닌 '천황폐하'라 한 강창일, 대깨문 '토착왜구' 공격 할 듯'
- 박휘순 '17살 어린 아내 천예지, 시아버지 치매 중요치 않게 생각'
- 유시민 '내가 틀렸다, 용서를'…김경률 '김어준보다 낫지만 안돼'
- 쓰러진 여직원 차에 방치…국토연구원 前부원장, 살인혐의 기소(종합)
- [N디데이] '10세 연상연하 커플' 김영희♥윤승열, 오늘 결혼
- 대림동 '흉기 난동' 남녀 2명 사망…중국 동포 용의자 도주
- '나혼자산다' 박은석, 멋짐 뽐낸 양평 라이프…몰리 훈련에 '진땀'(종합)
- [N샷]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확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