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가수 꿈 위해 피날 정도로 연습, 노래 후 매일 침 뱉어 확인"(쩐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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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조영구가 "25일 만에 피가 났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영구는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MC 장성규는 "조영구가 노래 애착이 강하다. 모창 하나는 1등 아니냐"고 인사를 건넸다.
조영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땐 가수가 되려면 목에 피나야 한다고 했다. 매일 강에 가서 2시간씩 노래 연습했다. 연습 후 매일 침 뱉어서 목에 피가 나왔는지 봤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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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조영구가 "25일 만에 피가 났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영구는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MC 장성규는 "조영구가 노래 애착이 강하다. 모창 하나는 1등 아니냐"고 인사를 건넸다.
조영구는 "조용필 성대모사 1등 출신이다. 조용필과 주병진 쇼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다"며 장성규에게 모창 비법을 전수했다.
조영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땐 가수가 되려면 목에 피나야 한다고 했다. 매일 강에 가서 2시간씩 노래 연습했다. 연습 후 매일 침 뱉어서 목에 피가 나왔는지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25일 만에 피가 났다. 득음이 아닌 편도가 잘못돼서 피가 난 거다. 피 보고 엉엉 울었다. 그리고 이틀간 앓아 누웠다"며 웃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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