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5명 추가 확진..방문수업·내과 관련

노경민 기자 2021. 1.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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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유아 방문수업 관련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240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14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관련 누계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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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이후 5명(2520~252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지역 누계 확진자는 252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유아 방문수업 관련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240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14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관련 누계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금정구 늘편한내과에서 허심청까지 이어진 연쇄 감염 확진자도 3명 나왔다. 이들은 모두 248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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