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외입국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912명

구미현 2021. 1. 23.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울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 912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912번 환자는 지난 19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22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입국 후 즉시 자가격리에 돌입해 접촉자나 동선 노출자는 없다고 시는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3일 울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 912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912번 환자는 지난 19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22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입국 후 즉시 자가격리에 돌입해 접촉자나 동선 노출자는 없다고 시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