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31명..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김수연 2021. 1.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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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4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어 누적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1일(404명, 401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전날 3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이틀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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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401명이 신규 확진돼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4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어 누적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6명)과 비교하면 85명 많은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1일(404명, 401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전날 3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이틀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300명대로 내려온 것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양상이다.

새해 초반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만 보면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1번이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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