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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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한다.
시는 올해는 총 사업비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22억원 증가했다며 사업 신청농가 중 한우농가 9개소, 양돈농가 2개소, 오리농가 4개소, 양계농가 1개소 등 16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한·미, 한·EU, 영연방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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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한다.
시는 올해는 총 사업비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22억원 증가했다며 사업 신청농가 중 한우농가 9개소, 양돈농가 2개소, 오리농가 4개소, 양계농가 1개소 등 16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한·미, 한·EU, 영연방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청 농가 중에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 농가를 최종 선정해 곧바로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축사의 현대화를 통해 축산 경쟁력이 확보되고 가축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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