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정동원과 훈훈 셀카 "영원히 함께하자"[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남승민이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승민은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내 노래가 저기서 나와. '사랑의 콜센타' 보다가 깜짝 놀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남승민은 정동원과 나란히 서서 브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남승민은 "정말 속이 깊은 동생 동원이. 형 노래 걷다 보면 좋다고 자주 불러주더니 홍보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잘 불러서 솔직히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사랑한다 동원아. 영원히 함께하자. 언제나 고마워. 형이 더 잘해줄게"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남승민,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사진=남승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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