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낮에는 포근

송유근 기자 2021. 1.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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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만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4~8도 높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3.0m, 남해 2∼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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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만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4~8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제주도와 경남권 해안, 전남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백사장에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3.0m, 남해 2∼4m로 예상된다.

송유근기자 6silver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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