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비, '김수미의 엄마손맛'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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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씨와이비는 '김수미의 엄마손맛'의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반찬과 국, 찌개, 밀키트 등 250여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반찬 전문점이다.
씨와이비는 지난 1년간 김수미와 레시피 개발과 재료 선정, 맛 평가 등 기획에서 생산까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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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미가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씨와이비는 '김수미의 엄마손맛'의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반찬과 국, 찌개, 밀키트 등 250여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반찬 전문점이다.
씨와이비는 지난 1년간 김수미와 레시피 개발과 재료 선정, 맛 평가 등 기획에서 생산까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10월 23일에 경기 하남시 미사역 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했다.
직영점 개설과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현재 서울 창동점, 대전 관저점, 세종 보람점, 천안 북구점 개설이 예정돼 있다.
'엄마 미안해! 엄마 반찬보다 맛있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수미 엄마손맛은 정성, 맛, 영양이 3대 핵심 요소다. 국내산 식자재와 천연 조미료 사용으로 기존 반찬 업계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반찬 사업은 1인 가구와 집밥족 증가, 식자재 가격 상승, 외식 자제, 배달업 성장 등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반찬 업계 매출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김대복 씨와이비 대표는 "모든 반찬은 신선한 재료로 당일 요리된다. 힐링푸드, 웰빙 음식으로 남녀노소의 침샘을 자극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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