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0R] '로헤르 동점골+모랄레스 200G' 레반테, 바야돌리드와 2-2 무

이형주 기자 2021. 1.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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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모랄레스가 200경기 출전의 위업을 세웠다.

레반테 UD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반테는 리그 3경기 무패를 기록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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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모랄레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루이스 모랄레스가 200경기 출전의 위업을 세웠다. 팀은 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레반테 UD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반테는 리그 3경기 무패를 기록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레반테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데 프루토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말사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바야돌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오레야나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패스를 넘겼다. 알카라스가 발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바야돌리드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1분 페레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오레야나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페르난데스가 방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레반테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데 프루토스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고메스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바야돌리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7분 살라사르를 거친 공이 상대 진영 중앙의 알카라스에게 갔다. 알카라스가 전진 드리블 후 슈팅으로 득점했다. 

바야돌리드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2분 에르비아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플라노가 슈팅한 공이 두아르테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레반테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37분 라도야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로헤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곤살레스를 맞고 굴절돼 득점이 됐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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