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밤사이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서천 41번 접촉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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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지난 22일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112명째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11(70대·미산면)·112(60대·미산면)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보령에서는 111·112번을 포함해 107번(40대·동대동) 108번(20대·대천동) 109번(50대·대천동) 110번(30대·동대동)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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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지난 22일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112명째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11(70대·미산면)·112(60대·미산면)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번은 서천 41번의 접촉자, 112번은 21일 확진된 102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111·112번의 접촉자와 동선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날 보령에서는 111·112번을 포함해 107번(40대·동대동) 108번(20대·대천동) 109번(50대·대천동) 110번(30대·동대동)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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